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미 인권특사, 고교생 납북현장 방문…송환기원비 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6.25 전쟁 이후 북한에 납북됐다가 돌아오지 못한 전후 납북자가 516명이나 됩니다. 이 중에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5명은 전북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등지에서 북한 공작원에 납치돼서, 가족들과 생이별을 하게 됐는데요, 오늘(22일) 미국의 북한인권특사가 이들의 송환을 기원하면서, 납북현장을 찾았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