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운전 단속 |
(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사전 공지한 단속에서 25건의 음주운전 행위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이 일정을 미리 공개했는데도, 전날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단속에서 면허 취소 11명과 정지 14명 등 음주 운전자들이 적발됐다.
전남경찰은 유흥가 등 도내 22개 시·군의 음주운전 취약 장소에 총 391명의 단속 인력을 투입했다.
전남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근절을 당부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