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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5주기 추도식 총집결…"노무현 정신 계승"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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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이 어제(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여야 모두 노무현 정신을 잇겠다고 밝혔지만, 해석은 저마다 달랐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4년 연설구절을 주제로 치러진 15번째 추도식, 노 전 대통령 가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총리,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고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