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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황보라, 오늘(23일) 득남... 소속사 측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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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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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황보라가 득남했다.

황보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23일 “오늘 황보라 배우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라 배우와 오덕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크하우스컴퍼니입니다.

오늘(23일) 오후 황보라 배우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보라 배우와 오덕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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