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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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가 개봉 날 새로운 박스오피스 왕좌의 주인이 됐다. 개봉 후 29일 간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범죄도시4’는 3위로 내려갔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신망에 따르면,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전날 7만 5339명이 봐 누적 관객수 7만 8289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2015)의 프리퀄로 과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작에서 셜리즈 테론이 연기한 캐릭터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을 그린다.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를 맡았고 크리스 햄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했다. 메가폰은 전작에 이어 조지 밀러 감독이 잡았다. 전작은 국내에서 393만명이 보며 흥행했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3만8594명·누적 41만명)이 차지했다.
이에 따라 3만8240명(누적 1079만명)을 동원한 ‘범죄도시4’는 3위로 밀려났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 ‘그녀가 죽었다’(2만6397명·누적 48만명), 5위 ‘청춘 18×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1만5196명·첫 진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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