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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트럼프, 경합주 5곳서 우위"…바이든과 신경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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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의 승패를 결정지을 7개 경합주 가운데 5곳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첫 TV 토론을 이제 한 달쯤 앞두고 양측의 기싸움은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블룸버그통신이 모닝컨설트와 함께 지난 7일에서 13일 7개 경합주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