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랜덤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각자 원하는 이성을 꼽았으나 그렇게 매칭이 되지 않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졌다.
22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랜덤데이트가 시작되었다. 랜덤으로 뽑은 집으로 여자 남자 출연자가 찾아가는 거였다.
정숙은 영호를 향한 마음이 확고했다. 정숙은 “재미있고, 잘생겼고, 재치있고, 그냥 좋다”라며 영호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옥순은 “가치관이 비슷한 게 있어서 더 그렇다”라며 영호를 꼽았다. 영숙 또한 “영호랑도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 연애를 하면 여자친구가 가장 우선일 것 같은 그 말이 너무 매력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영호와 계속 인연이 생기는 순자는 당연히 영호를 꼽았다. 이렇게 영호는 20기의 의자왕으로 등극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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