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4 (목)

이슈 공매도 전면 금지

대통령실, 공매도 재개설 일축..."시스템 갖춰질 때까지 재개 안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해외 직접구매(직구) 논란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22일 "불법공매도를 근절하고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 공매도를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공매도에 대해서 정부는 일관된 입장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이 해명자료를 낸 것으로 안다"면서 "금감원장 발언은 이해관계자들의 발언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나온 개인적인 희망 정도로 말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