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SNS |
임영웅이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우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dium)’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임영웅의 공식 캐릭터 '영웅이의 캐릭터콘'이 출시됐다.
2위는 송민준이 가져갔다. 송민준은 5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그는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3위에는 성리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아이돌 활동했다. 성리는 2020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여름휴가 계획 짜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여름휴가 계획 짜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여름휴가 계획 짜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여름휴가 계획 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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