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이 시각 세계] 호주 패스트푸드점서 감자튀김 보온기에 걸레 말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호주의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직원이 감자튀김 가열기에 걸레를 말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직원이 감자튀김 보온기 램프 아래 걸레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너무 더럽고 불결하다"며 위생 개념 없는 직원의 몰지각한 행동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업체 측은 "위생과 식품 안전 절차에 대해 모든 직원을 대상 재교육을 실시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양승은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