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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솔로' 15기 광수와 옥순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송용규 변호사 TV (나는솔로 15기 광수)'에는 '[집밥로그] 입덧 하면서 요리하는 옥선생 / 나는solo 옥순 광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신 중인 15기 옥순과 광수의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광수를 위해 콩나물 불고기를 손수 요리했다. 광수는 "이것만 한 게 아니라 세발나물이랑 마늘쫑, 감자채볶음까지 했다"며 옥순의 집밥 실력에 감탄했다.
"요리하면서 입덧 안 했냐"고 묻는 광수에게 옥순은 "하면서 우웩거렸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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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에도 옥순은 "자꾸 입덧이 올라오고 있다"며 괴로워했다.
광수는 "옥순이 다른 산모들보다도 입덧이 심하고 오래 간다. 이런 와중에도 밥까지 차려줘서 고맙다"며 미안함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상황에는 대신 아파줄 수 없어 미안하다"며 안타까워했다.
심한 입덧에도 불구하고 옥순은 다른 날 어김없이 미역국과 고구마밥을 만들며 정성 가득한 집밥을 선보였다.
한편 15기 옥순과 광수는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발전,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한 달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송용규 변호사 TV (나는솔로 15기 광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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