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21일) 강원도 철원 양돈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육 중인 돼지 천2백여 마리는 긴급 행동 지침에 따라 매몰 처분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철원과 화천, 경기 김포시, 인천 강화 지역 등 모두 10개 시, 군의 양돈 농장, 도축장 등 축산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는 어제저녁(21일) 8시부터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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