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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18억 별장 루머, 김숙 결백 주장…“가질 수 없는 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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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18억 별장 소유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숙이 자신이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는 보도를 반박했다고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밝혔다.

유튜브 방송 ‘비보티비’에서 송은이는 “오늘 김숙 씨가 별장에서 맛있는 것을 해준다고 한다”며 소개했지만, 김숙은 이를 부인하며 “별장이 아니라 창고형 개인 캠핑장이다”라고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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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18억 별장 소유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비보티비’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최근 자신이 초호화 별장 소유 연예인 명단에 오른 것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다른 이들은 진짜 집을 지었지만, 나는 아는 분이 창고를 쓰라고 한 것 뿐이다.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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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자신이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는 보도를 반박했다.사진=유튜브 방송 ‘비보티비’ 캡처


또한, 그는 별장을 짓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고 밝히며 “어제 외곽에 나온 땅을 봤는데, 가격이 18억이라 구입할 수 없었다”고 임장 후기를 공개했다.

송은이는 “사람들이 김숙 씨가 생각보다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감했고, 김숙은 “내 친구들 중에서는 내가 돈이 제일 많다. 친구들이 다 망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자신의 마당 캠핑장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누구도 오지 않았지만, 남자 배우들이 줄을 섰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송은이의 농담에 재치 있게 반박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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