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주우재, 나이들수록 ‘이것’ 찾아…패션 소신 발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패션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오늘의 주우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1일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에는 ‘가정의 달 기념 조카한테 사랑받는 선물 고르기 | 요즘 꽂힌 아이템 100만 원 쇼핑 | 자라,셔츠,버버리,리빙,테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주우재는 “기본기를 하는 옷들이 분명히 각 그 명품 브랜드들 몇 시즌 나오거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이 버버리의 생지데님 뭐가 다를까 한번 입어봤는데 말이 안 되는 거예요”라며 “기존에 있는 그 제 생지 데님들이랑 다 비교를 해 봤다? 이게 원단도 원단이지만 요쪽 패턴 있죠. 요런게 좀 다른 거야”라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확실히 어떤 느낌을 주냐, 제가 요즘에 늘 그 하고 다녔던 요즘 스타일이 좀 스트릿 하거나 여행 가서 뭐 사진도 찍고 막 이러니까 조금 더 편한 룩을 좀 더 선호하고 슬림한 룩에서 많이 좀 벗어나려고 하는 그런”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런 걸 좀 찾게 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한편, 주우재는 ENA와 TEO의 예능 프로젝트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 출연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