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김건희 여사, 청와대 '우크라 아동 그림전'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인사말에서 영상 속에서만 봤던 전쟁을 실제로 지난해 우크라이나 현지에 가서 느꼈다며 우리도 같은 인류로서 생명 존중과 평화의 필요성을 꼭 공유하고 같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전쟁으로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희귀한 야생 동식물이 다 파괴되고 있어 자신에게 전쟁의 참상을 한국에도 알려달라고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영부인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대한민국 대통령 내외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건 우정과 연대의 표시라고 말하며, 한국에서 우크라이나 아이들의 작품 전시를 열어준 김 여사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