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는 전문가들이 샘플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방류한 물의 삼중수소 농도는 일본의 운영 기준치인 리터당 천오백 베크렐에 훨씬 못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쿄전력이 IAEA에 실시간 공개하는 방류 자료를 보면 희석 오염수 내 삼중수소 농도는 오늘(21일) 오후 4시 반쯤 기준으로 리터당 227 베크렐이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식수 수질 삼중수소 농도 기준치는 리터당 만 베크렐입니다.
도쿄전력은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오염수 6차 해양 방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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