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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류수영, 66억 건물주였다…성수동 '소금빵 맛집'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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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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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류수영이 66억 건물주가 됐다.

21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류수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난해 4월 성수동 소재 꼬마빌딩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류수영은 지난해 8월 잔금을 치르며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매입 금액은 66억원으로 대출금은 약 40억원으로 파악된다.

지상 3층 규모에 토지 면적 139.2㎡의 해당 건물에는 현재 소금빵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가 입점해 있다.

한편 류수영은 1998년 데뷔 후 2017년 박하선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명이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퀸메이커', '사냥개들' 등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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