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이태원 참사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 김광호 전 서울청장, 중징계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정직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총리 소속 중앙징계위원회는 관계 기관 요구에 따라 김 전 청장의 징계 여부 등을 심사한 뒤 이 같은 결과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직은 경찰공무원 징계 규정상 파면과 해임, 강등 다음으로 무거운 중징계로 절차상 경찰청이 최종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김 전 청장은 지난 1월, 이태원 참사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직위가 해제된 상태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