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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리은이 임신 때는 안 아팠는데" 컨디션 난조 토로('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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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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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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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임신성 당뇨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임신 후 제일 두려운 순간⁉️'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다은은 "25~28주 사이에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제가 27주다. 시기에 잘 맞춰서 검사하러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컨디션 좋은 상태에서 검사하라고 했는데 2주 동안 기침을 계속 했다. 역류성 식도염인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역류성 식도염 약을 먹었더니 기침 증상이 나아져서 이제 좀 살만하겠다 했더니 감기에 걸렸다. 어제 밤부터 물 콧물, 재채기, 잔기침이 나오기 시작했다. 눈 다래끼가 경미하게 올라와있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나 싶다"라고 전했다.

과거 학원 강사로 일했던 이다은은 "리은이 임신 때는 계속 아프고 이런 게 없었다. 임신 7개월 차에 고딩들 시험 대비하고 이랬다. 그때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컨디션 난조를 토로했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다. 이들 부부는 '돌싱글즈 외전'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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