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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차서원, 오늘(21일) 전역…엄현경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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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 오늘(21일) 전역
엄현경과 늦은 결혼식 올릴까
한국일보

배우 차서원이 전역한다. 엄현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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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21일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앞서 차서원은 지난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본지 취재로 엄현경과 결혼, 임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후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군 복무를 이어갔고 지난해 10월 엄현경이 출산할 때 곁을 지켰다고 알려졌다. 부부는 이제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차서원과 엄현경은 2019년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 이어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로 인연을 이어갔다. 드라마 종영 후 연인이 됐으며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이후 차서원은 편지를 통해 "그 분(엄현경)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면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한편 차서원은 2013년 SBS '상속자들'로 데뷔한 후 '왜그래 풍상씨'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했다. 또 MBC '나 혼자 산다', 뮤지컬 '차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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