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7개 야당 용산 집결 vs "정쟁 이용 말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21일), 채 해병 특검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개 야당 지도부가 대통령실 앞에 모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여당은 젊은 군인의 비극적인 죽음을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고 맞받았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7개 야당 지도부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내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채 해병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