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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무능력한 대한축구협회'...다시 임시 감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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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사령탑을 찾는 데 애를 먹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다음 달 열리는 월드컵 예선도 임시 감독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시간에 쫓겨 부랴부랴 김도훈 전 울산 감독에게 두 경기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새로운 감독 선임은 난항이고, A매치는 점점 다가오고.

대한축구협회가 다시 '고육지책'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다음 달 6일과 11일에 열리는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와 중국전 두 경기를 임시 감독 체제로 진행하기로 하고, 김도훈 전 울산 감독을 사령탑에 선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