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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잇따르는 조선업 중대재해...긴급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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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조선업 근로 현장에서 중대재해 사고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긴급 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조선사가 밀집해 있는 경남지역과 전남지역에서 각각 내일과 오는 23일, 조선사 사업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또, 모레부터 오는 30일까지는 중소 조선사 사업주와 안전보건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최근 사고 발생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보건수칙을 전파할 계획입니다.

올해 조선업 작업 현장에서는 모두 9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해 1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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