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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수민 “과거 욕설 논란, 한 번 담가져…지옥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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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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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민이 과거 욕설 논란을 회상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수민, 나락에서 예원처럼 부활을 꿈꾸는 다 자란 보니하니. 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수민은 “긴장된다. 분위기가 다르다”며 긴장감을 표현했다. 이에 탁재훈은 “방송을 14살부터 했는데 무슨 긴장을”이라고 하자 이수민은 “예능에 많이 나오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규진은 “누구한테 혼날까봐 그러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수민은 “제가 좀 조심하고 있다. 제가 사고를 많이 쳤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2001년생 밖에 안 됐는데, 무슨 사고를 쳤냐”고 물었다. 이수민은 “한 번 담가졌다가 나왔다. 그 일이 있었던 것은 오래 됐다”며 “비공개 계정에 욕설을 사용했다가 누군가가 유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짜 지옥의 시간을 보냈다. 너무 어린 마음에 실수를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수민은 2009년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2014년 9월부터 2년간 EBS 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하니’를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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