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유와 번영, 미래를 이끄는 오월 정신" 방명록 남겨
김수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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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년 연속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18일 오전 9시 55분쯤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5·18 유족들과 함께 기념식장으로 향했다.
박요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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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기념식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남긴 방명록에서 "우리의 자유와 번영, 미래를 이끄는 오월 정신"이라고 남겼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요구가 정치권 등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기념식에서 관련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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