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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체지방 11kg ↓' 신봉선, 포토존 제대로.."예쁘게 보이려 살 뺄 필요 없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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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을 위한 특별한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개그맨 겸 사업가 정종철은 17일 자신의 SNS에 "봉선아.. 포토존 괜찮지? ㅋㅋㅋㅋ 예쁘게 보일라고 살 뺄 필요 없어 그냥 우리들 가운데 서있으면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봉선이 정종철, 개그맨 오지헌 등에 둘러싸인 채 활짝 웃고 있다. 기막힌 포토존이지만 신봉선이 너무 예뻐졌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가수 아이유, 태연이 언급되기도. 신봉선의 미모를 더욱 빛내주는 정말 좋은 동료분들이란 반응이다.

신봉선은 꾸준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이 화제를 모은 바다. 신봉선은 지난 2022년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를 위해 100일간 체지방량만 11kg을 감량한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체중은 65.4kg에서 53.8kg이 됐다고.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도 요요는커녕 나날이 늘씬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신봉선은 지난해 11월에도 자신의 'ㄴ신봉선ㄱ' 채널에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던 바 있다. 그간 운동선수 못지 않은 운동량에 다이어트 식단을 챙겨먹었다는 그는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살이 더 빠져 있었다. 신봉선은 "수영복 사이즈가 XS도 들어간다"고 다이어트 성과를 자랑했다.

/nyc@osen.co.kr

[사진] 정종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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