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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강남역 살인 8년…화장실 비상벨 눌러도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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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강남역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 오늘(17일)로 8년이 됐습니다.

그 사건 이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법도 바뀌었는데,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지 현장을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6년 5월, 한 30대 남성이 남녀 공용화장실에 숨어 있다 생면부지의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이른바 '강남역 살인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