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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볼 맛 나는' 황성빈…뛰고 치고 훔치고 "롯데의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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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위는 현재 최하위지만 롯데 팬들은 그래도 이 선수 보는 맛에 야구 본다고 합니다. 오늘(17일)도 안타에, 도루에 황성빈 선수의 발로 쓰는 야구에는 에너지가 정말 넘칩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 2:0 KT 프로야구 (어제)]

1회, 더그아웃에서 글러브를 패대기치며 화를 냈던 KT 쿠에바스.

이 선수 때문입니다.

황성빈은 출루하자마자 투수의 혼을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