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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블리자드 '디아블로4' 새 시즌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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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유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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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온라인게임 '디아블로 4'의 새로운 시즌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템 체계 개편 및 지옥물결 업데이트 등 대대적 변화를 적용했다.

새 시즌에서는 핵심 게임 시스템의 개편으로 아이템 획득 방식은 물론 강화 방식이 변경됐다. 유저가 발견하는 장비를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인 '담금질'이 도입됐으며 아이템을 더욱 쉽게 파악하고 그 유용성을 가늠할 수 있도록 아이템의 기본 속성 개수가 줄어들고 간소화됐다. 이후 추가 업그레이드 과정을 통해 추가 속성을 더해 각자 원하는 빌드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원하는 속성으로 담금질 작업을 완료한 후에는, 새 게임 종반 시스템인 '나락'에서 획득한 재료로 아이템에 부여된 속성의 가치를 더욱 업그레이드하는 '명품화'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시즌의 변경 사항은 시즌 영역은 물론, 영원의 영역에도 적용된다. 유저는 강철늑대단과 힘을 합쳐 지옥의 악마들과 싸우게 된다.

새 시즌과 함께 배틀 패스도 새롭게 시작된다. 무료 단계의 보상은 물론, 깨어난 반신의 방어구 세트, 백금화, 90단계에 획득 가능한 깨어난 반신의 판금 갑옷 탈것과 방어구 등 다양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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