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서유리, 이혼 후 불안감 고백... “몇 번이나 절벽에 차 몰고 가”

‘금쪽 상담소’.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금쪽 상담소’ 서유리가 이혼 후 심각한 우울감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17년차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의뢰인으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유리는 이혼 후 심각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느꼈고, 그는 “이혼 결정 하기 전에 ‘나를 객관적으로 보자’ (제주도에 가서) 그냥 멍하니 파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몇 번이나 절벽에 차를 몰고 갔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서유리는 “불안하면 혈압이 떨어진다. 심장이 조여든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서유리는 대기실에서도 불안감에 손가락을 튕기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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