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한미 연합 '과학화전투훈련' 현장 방문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대장)이 '한미 연합 과학화전투훈련' 현장을 방문해 우리 육군을 격려하고 있다. / 사진=합동참모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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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대장)이 '한미 연합 과학화전투훈련' 현장을 방문해 실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16일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으로부터 훈련체계에 대한 보고를 받고 "훈련과 작전은 별개가 아니며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전투현장에서의 조건반사적 전투행동이 구현됨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대장)이 '한미 연합 과학화전투훈련' 현장을 방문해 주한미군을 격려하고 있다. / 사진=합동참모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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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과학화전투훈련은 북한군과 동일한 편성·전술을 적용하는 전문 대항군 연대를 상대로 피 흘리지 않고 실전적 훈련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며 "훈련부대가 공세적 사고를 체득하고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배가시켜 전시 작전수행태세를 완비하라"고 했다.
김 의장의 이번 방문은 실전 훈련이 군사 대비태세 확립의 근간임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1사단 12여단 전투단과 주한미군 3기병연대 1대대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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