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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마치 이어 카사스도 NO…축구대표팀 감독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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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 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던 헤수스 카사스(스페인) 감독이 이라크 축구대표팀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오늘(16일) 중동 언론 '윈윈'은 "카사스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에도 최종 결정을 내렸다"며 "한국으로부터 만족할 만한 조건을 들었지만, 이라크 대표팀을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치 감독이 캐나다 대표팀으로 향한 뒤, 또 한 명의 유력 후보도 사라진 겁니다.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잘 진행되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