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파일러4’. 사진 I AXN, K-STAR, 더라이프, SmileTV Plu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방송인 서장훈이 태아 납치 살해 사건에 분노한다.
16일 방송되는 ‘풀어파일러4’ 8회에서는 거짓말로 시작된 태아 납치 살해 사건을 집중 조명하며 역대급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치밀하게 준비했던 범인의 태아 납치 계획이 드러나자 출연진은 단체로 충격에 빠진다. 이진호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도 않은 아기를 그렇게 하니까 분노가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특히 서장훈은 “너무 말 같지도 않은…”이라며 말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이와 함께 그는 “중고거래, 무료 나눔 하려면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만나야 된다”며 시청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신종 사기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전망이다. 아울러 신종 사기 수법으로 피해자를 유인하고 생명을 함부로 짓밟은 범인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권일용 교수는 이날 출연진들에게 “자주 하는 거짓말이 뭐냐”고 질문하자 이진호는 “’거의 다 왔어’”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한석준은 “저도 (이진호한테) 들어본 적 있는 것 같다”고 웃음을 참지 못한다. 서장훈 또한 “’거의 다 왔어’는 방송인 공통어”라며 공감하는 모습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4’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AXN, K-STAR, 더 라이프, SmileTV Plus를 통해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