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주 단행된 검찰 고위급 인사를 두고 국민의힘 지도부에서까지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야권은 연일 '방탄 인사'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며 22대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재발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김용태 / 국민의힘 비대위원 (YTN 뉴스파이팅) : 정치의 입장에서 봤을때 사실의 영역보다 인지의 영역이 중요하고, 국민들께서 이것을 바라봤을 때 뭔가 또 권력을 비호하려고 하는 거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그런 것을 정부와 여당은 인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점에서 지금 시점에서 이러한 검찰 인사가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정치 영역에서 봤을 때 아쉽다는 측면이 있죠. 그리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 민주당한테 그렇게 특검을 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지난주 단행된 검찰 고위급 인사를 두고 국민의힘 지도부에서까지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야권은 연일 '방탄 인사'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며 22대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재발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김용태 / 국민의힘 비대위원 (YTN 뉴스파이팅) : 정치의 입장에서 봤을때 사실의 영역보다 인지의 영역이 중요하고, 국민들께서 이것을 바라봤을 때 뭔가 또 권력을 비호하려고 하는 거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그런 것을 정부와 여당은 인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점에서 지금 시점에서 이러한 검찰 인사가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정치 영역에서 봤을 때 아쉽다는 측면이 있죠. 그리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 민주당한테 그렇게 특검을 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