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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황우여 "5·18 정신은 소중한 역사…계승·발전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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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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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값진 희생으로 만들어 낸 자유민주주의를 소중히 지키고 5월의 정신을 더욱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위원장은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 땅의 자유와 정의, 인권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켜 낸 5·18 정신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이자 우리의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오늘날 인류 보편적 가치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44년 전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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