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예비창업자 맞춤 컨설팅 등 지원"
목원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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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산학협력단은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대표 사업인 2024년 자영업닥터제의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자영업닥터제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브랜딩, 판로 마케팅 등을 일대일 맞춤형으로 컨설팅한 뒤 결과를 토대로 영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460명(소상공인 390명, 예비창업자 20명, 폐업(예정) 소상공인 50명)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시설개선비, 폐업 소상공인 원상복구비 등을 지원한다.
목원대는 'M-WAVE, 목원대학교가 만들어가는 산학연협력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상생하기 위한 다수의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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