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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폐기물 처리 시설 화재로 유독가스…"11시간째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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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종합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에서 불이 시작된 데다, 플라스틱 같은 재활용품이 많아서 이렇게 비가 오는 날씨에도 11시간째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에서 시뻘건 불기둥이 솟구치고, 새까만 연기가 도로변으로 뿜어 나옵니다.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