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선(善) 배아현이 냠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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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미스트롯3’ 선(善) 배아현이 냠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4일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배아현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아현은 앞서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깊이 있는 노래를 선보이며 최종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특유의 꺾기 창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대를 대표하는 정통 트로트 기대주로 떠올랐다.
배아현은 ‘미스트롯3’ 이후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급부상했고, 최근 각종 광고와 행사 등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배아현은 현재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관객과 호흡 중이며 이 외에도 TV CHOSUN ‘미스쓰리랑’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나가고 있다.
‘미스트롯3’ 선(善) 배아현이 냠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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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배아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음반 제작 및 OST 제작, 영화&드라마 투자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도깨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 등의 OST를 프로듀싱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미스터트롯2’ 톱7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배우 김민재를 비롯해 가수 이보람, 펀치, 백예빈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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