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빈 병 치웠다가 봉변당한 자영업자'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 빈 병 치워 드리자 폭언과 욕설, 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식당 사장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지난 10일 저녁에 있었던 일이라며, 한 남성 손님이 팔을 휘적거리다가 탁자 밑으로 빈 병을 떨어뜨리면서부터 문제가 시작됐다고 말했는데요.
해당 손님은 다른 손님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욕을 하며 떨어진 술병을 발로 찼고, 이 모습을 지켜본 식당 사장은 아르바이트생에게 빈 병을 치우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손님은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술병을 건들지 말라며 욕을 했다는데요.
사장이 직접 나서서 술병을 치우는 이유를 설명했지만 손님은 막무가내였고, 사장의 팔을 잡더니 술병까지 던지려 했다고 합니다.
식당 사장은 어쩔 수 없이 경찰을 불렀는데요.
하지만 손님은 경찰에게까지 반말과 욕을 하며 40분 넘게 실랑이를 벌였고, 결국 현행범으로 잡혀갔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상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병 치운 게 그렇게 화낼 일인가" "술 깨면 후회할 일을 왜 그렇게 하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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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 빈 병 치워 드리자 폭언과 욕설, 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식당 사장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지난 10일 저녁에 있었던 일이라며, 한 남성 손님이 팔을 휘적거리다가 탁자 밑으로 빈 병을 떨어뜨리면서부터 문제가 시작됐다고 말했는데요.
해당 손님은 다른 손님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욕을 하며 떨어진 술병을 발로 찼고, 이 모습을 지켜본 식당 사장은 아르바이트생에게 빈 병을 치우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손님은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술병을 건들지 말라며 욕을 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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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직접 나서서 술병을 치우는 이유를 설명했지만 손님은 막무가내였고, 사장의 팔을 잡더니 술병까지 던지려 했다고 합니다.
식당 사장은 어쩔 수 없이 경찰을 불렀는데요.
하지만 손님은 경찰에게까지 반말과 욕을 하며 40분 넘게 실랑이를 벌였고, 결국 현행범으로 잡혀갔다고 전했습니다.
식당 사장은 손님이 경찰에 끌려가면서도 지금 자리에서 밥벌이 못 하게 만들겠다고 협박했다며 요새 장사도 안 되는데 무섭다고 토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상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병 치운 게 그렇게 화낼 일인가" "술 깨면 후회할 일을 왜 그렇게 하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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