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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혼' 기은세, 美 여행갔는데…"다리에 병 나, 나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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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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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기은세가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기은세는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샌디에이고 파크하얏 리조트에 도착. 전날부터 다리에 병이 난 나는 골프를 치러간 커플과 떨어져 나 홀로 수영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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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모노키니를 입은 채 리조트 수영장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혼자 셀카 봉으로 사진 찍는 나를 보던 할머니가 인플루언서 냐며 귀엽다고 하셨다. 혼자서도 잘하게 만드는 셀카봉 실력은 나날이 발전 중"이라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특히 기은세는 다리가 아파 골프를 치러 가지 못했다고 밝힌 바. 절친한 지인인 배우 전혜빈은 "다리에 왜 병이 났어"라며 걱정했고, 기은세는 "너무 다리를 많이 쓰면 생기는 염증이래"라고 답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결혼 11년 만의 이혼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기은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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