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강남구민과 함께하는 KBS 국악한마당' 개최 / 사진 = 강남문화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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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강남구민과 함께하는 KBS 국악한마당'이 개최된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와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 KB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강남구민과 함께하는 KBS 국악한마당'이 개포동 마루공원에서 오는 25일 무료로 진행된다.
'강남구민과 함께하는 KBS 국악한마당'은 강남구의 국악 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개포동 소재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다수가 출연하여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무대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남상일, 김준수, 이춘희, 신승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국악인들의 특별무대로 우리 국악의 멋스러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트랜디한 국악 아티스트 유희스카, 줄광대 남창동까지 함께하며 국악의 내일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힙한 오늘의 국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 국악한마당은 오는 25일 개포동 마루공원에서 오후 7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오후 2시까지 방청신청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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