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으로 가드레일 들이받아

아시아경제 이서희
원문보기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으로 가드레일 들이받아

속보
민주 김병기, 원내대표직 사퇴..."국민 상식·눈높이에 부족했다"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기동대 소속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입건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4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 제4기동단 소속 A 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순경은 이날 오전 9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구로구 개봉동 오류IC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7%로 알려졌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현직 경찰관들의 각종 비위가 이어지자 '의무 위반 근절 특별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