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챔피언십 4라운드]
잔디가 긴, 러프에선 공을 제대로 치기도 쉽지 않은데 이 샷 한번 볼까요.
195m를 날아가 직진, 또 직진하더니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채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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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가 긴, 러프에선 공을 제대로 치기도 쉽지 않은데 이 샷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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