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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다른 선수된 줄"…조코비치 32강 탈락, 이유는 보온병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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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피해를 본 선수가 여기에도 있습니다.

조코비치는 팬들에게 사인해 주다가 관중석에서 떨어진 보온병에 머리를 맞고 말았는데요.

얼마나 아팠는지, 다음날은 헬멧을 쓰고 나와 웃음을 줬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세계 1위인 조코비치, 이상하게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세계 32위 타빌로에게 0대2로 완패했는데요.

결국 로마오픈 32강전에서 짐을 쌌습니다.

조코비치가 말한 패배 이유는 뭘까요.

[조코비치/테니스 세계 1위 : 오늘은 정말 다른 선수가 내 신발 안에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리듬도, 템포도, 균형도 없었어요.]

온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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