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최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단법인 선한 이웃 복지재단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우선 호평·평내지역 홀몸 노인 100가구에 주 3회 우유를 배달하고, 2회 이상 쌓이면 안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수요가 늘어나면 우유배달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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