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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설인아, 이강인 유니폼 안 입었다가 DM 폭탄..“티셔츠 안팔았어요” 해명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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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채연 기자] 설인아가 축구선수 이강인 유니폼 대신 음바페 유니폼을 입었다가 DM 폭탄을 맞았다.

최근 설인아는 파리 생제르맹 FC 축구 경기를 직관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음바페 유니폼을 입은 뒤 이강인 슬로건을 들고 파리 생제르맹을 응원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올린 뒤 일부 축구 팬들에게 이강인 선수의 유니폼을 입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는 DM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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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설인아는 “이강인 선수 티셔프는 저날 안 팔았어요. 음바페는 파리생제에서 마지막 경기였구ㅜ 그런 류의 디엠 고만 보내ㅠㅠ 괴로와~~ 파리잖아 한잔해~”라고 글을 올렸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는 음바페의 고별경기를 보러 직관한 설인아는 사진을 올리자마자 쏟아진 DM에 결국 글을 올리게 된 것.

한편, 설인아는 지난해 11월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했다.

/cykim@osen.co.kr

[사진] 설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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