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990년대 서바이벌 호러를 재현한 게임 '크로우컨트리'(Crow Country)에 대해 지난 11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소개했다.
현대 공포 게임의 몰입감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고전 서바이벌 호러의 특별한 분위기를 재현한 '크로우컨트리'가 등장했다. 이 게임은 레지던트 이블이나 사일런트 힐과 같은 플레이스테이션 시대의 게임들이 가진 독특한 긴장감과 공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크로우컨트리는 인디 스튜디오 SFB게임즈(SFB Games)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1990년 애틀랜타의 버려진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은 '마라'라는 여성이 의문의 실종된 놀이공원의 주인을 찾아 나서면서 시작된다. 공원은 괴물과 미스터리로 가득 차 있어 플레이어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990년대 서바이벌 호러를 재현한 게임 '크로우컨트리'(Crow Country)에 대해 지난 11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소개했다.
현대 공포 게임의 몰입감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고전 서바이벌 호러의 특별한 분위기를 재현한 '크로우컨트리'가 등장했다. 이 게임은 레지던트 이블이나 사일런트 힐과 같은 플레이스테이션 시대의 게임들이 가진 독특한 긴장감과 공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크로우컨트리는 인디 스튜디오 SFB게임즈(SFB Games)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1990년 애틀랜타의 버려진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은 '마라'라는 여성이 의문의 실종된 놀이공원의 주인을 찾아 나서면서 시작된다. 공원은 괴물과 미스터리로 가득 차 있어 플레이어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32비트 게임처럼 보이는 디테일한 그래픽과 사운드가 특징인 '크로우컨트리'는 게임 플레이 방식과 구조도 고전적이다. 플레이어는 좌우 버튼으로 방향 전환을 하고 앞뒤 버튼으로 전진 후진을 하는 탱크 컨트롤 방식으로 움직이며 적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멈춰야 한다.
게임 초반에는 공원의 작은 구역에만 접근할 수 있지만, 힌트를 수집하고 퍼즐을 풀며 점차 영역을 넓혀갈 수 있다. 이 게임은 90년대 서바이벌 호러 게임의 불쾌감을 일부 제거하면서도 외형과 느낌. 개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5시간 남짓한 플레이 시간 동안 극적으로 전개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는 "고전적인 긴장감을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크로우 컨트리는 플레이스테이션5(PS5), 스팀(Steam), 엑스박스(Xbox) 시리즈 X/S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아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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