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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롯데홈쇼핑은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손잡고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는 4주간 구성으로 매주 한 번 다른 국 2종과 반찬 4종을 배송한다.
국과 찌개, 고기반찬은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고, 신선도를 위해 하루에 한정 수량만 출고한다고 롯데홈쇼핑은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함께 기획한 띵굴마켓은 전국의 유명 맛집과 전통시장의 식재료, 신선식품 등을 새벽 배송하는 온라인 푸드 쇼핑몰이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고물가에 식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반찬을 사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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