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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복귀 3개월 만 미국으로 향했다.
11일 안영미는 개인 채널에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비행기에 탑승한 채 쭉 뻗은 다리를 공개했다. 또한 그는 상기된 얼굴로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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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본 정주리는 "우리 영미 잘 다녀와"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고, 신봉선은 "어???"라는 짧은 댓글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2004년에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미국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장거리 부부로 지냈다.
이후 지난해 7월 안영미는 미국에서 득남했고, 최근 한국에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5'로 복귀한 바 있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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