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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하이마트·전자랜드 매장 160개 사라져…'점포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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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 등 양대 '가전 양판점' 오프라인 매장 160여개가 사라졌다.

이들 기업은 경기 불황과 이커머스 공략 등의 영향에 매출이 2년 새 30% 이상씩 줄어들어 점포 대형화 등 생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진은 12일 서울의 한 가전 양판점 오프라인 매장. 2024.5.12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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